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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상공인 지원센터 현장사무실 운영기간 연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2-11-02
조회수
420
수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조기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4일 동안 노학동사무소에서 운영되었던 '소상공인 지원센터 현장사무실'운영기간이 연장된다.
속초시에서는 지속된 홍보와 상담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복구자금을 대출 받아 재기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융자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다수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장사무실 운영기간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연장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강원지방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지원센터 직원이 출장을 나와 특별융자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상담과 함께 융자신청도 현지에서 접수받고 있다.
융자대상은 지난 수해 때 1천만원 이상의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 으로 해당 동사무소에서 피해사실증명서를 발급 받아,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인장을 지참해서 찾아오면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일 동안 운영된 현장사무실에서는 264개 업체에 93억 6,300만원의 융자추천을 비롯해 속초지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501 개 업체에 172억 1,200만원의 융자가 추천되었다.
▶ 자세한 문의는 경제산림과 김익현 담당(☎639-2351)앞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속초시에서는 지속된 홍보와 상담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복구자금을 대출 받아 재기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융자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다수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장사무실 운영기간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연장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강원지방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지원센터 직원이 출장을 나와 특별융자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상담과 함께 융자신청도 현지에서 접수받고 있다.
융자대상은 지난 수해 때 1천만원 이상의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 으로 해당 동사무소에서 피해사실증명서를 발급 받아,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인장을 지참해서 찾아오면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일 동안 운영된 현장사무실에서는 264개 업체에 93억 6,300만원의 융자추천을 비롯해 속초지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501 개 업체에 172억 1,200만원의 융자가 추천되었다.
▶ 자세한 문의는 경제산림과 김익현 담당(☎639-2351)앞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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