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20.31㎢ (구성비 19.2%)
통ㆍ반
53통279반
법정동
1개동 (노학동)
인구수
20,875명 (2023.12.31. 현재)
세대수
10,530세대 (2023.12.31. 현재)
연혁 및 유래
- 노학동(蘆鶴洞)은 1966년 동(洞)제 실시 때, 종래의 노리(蘆里), 도리원리(桃李源里), 이목리(梨木里),척산리(尺山里), 신흥리(新興里)를 합쳐서 노학동(蘆鶴洞)이라고 명명하였다.
- 노학(蘆鶴)이란 이름은 노리(蘆里)의 '노(蘆)'자와 척산리(尺山里) 학사평(鶴沙坪)의 '학(鶴)'자를 딴 것이다. 조선(朝鮮) 후기 읍지(邑誌)를 살펴보면 현재의 노학동(蘆鶴洞) 지역에는 행정상 동리가 없었다. 그러므로 당시에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고, 행정상 논산리(蘆山里)에 속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던 것이 그 후 사람들의 거주가 늘어, 일제시대(日帝時代)부터 행정상 노리(蘆里)가 신설되었고, 습지대의 개발과 버덩의 개척에 따라 더욱 더 인구가 늘어, 1942년 속초면(束草面)이 속초읍(束草邑)으로 승격 될 때, 노리(蘆里)는 노리(蘆里), 도리원리(桃李源里), 이목리(梨木里), 척산리(尺山里)의 4동리로 나뉘어졌다. 그리고 1962년 타도 지역에서 많은 인구가 뒷버덩으로 집단 이주해 와서 신흥리(新興里)가 신설되었으나, 얼마 안되서 1963년 속초시(束草市)로 승격되고, 1966년 동(洞)제가 실시됨에 따라, 종래의 노리 (蘆里) 지역이 모두 합쳐져서 노학동(蘆鶴洞)으로 명명되었다. 현재는 1998년 10월 17일 동 통폐합으로 (구)교동(校洞) 일부를 병합하여 도농 복합 행정동을 구성하고 있다.
지역특성
- 노학동은 1998년 읍면동 통폐합으로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지역으로서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행정기관, 각급학교 등이 밀집 되어있어 속초시의 중심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이다. 뛰어난 자연 풍광으로 연수원, 콘도, 온천장, 골프장 등 관광휴양시설은 물론 순두부, 토종닭요리, 딸기 등 지역 먹거리와 교동먹거리촌, 학사평콩꽃마을, 척산토종닭마을, 응골딸기마을 등 다양한 테마마을들이 형성되어 있다.
담당부서 : 노학동
연락처 : 033-639-2865
최종수정일 : 2024-05-08